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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이통 3사, AI 투자협력 선언…3000억 원 KIF 자펀드 결성

2025지속가능네트워크 2025. 8.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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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이통 3사, AI 투자협력 선언…
3000억 원 KIF 자펀드 결성

AI 핵심·기반기술 및 AX 전환 기업에 2400억 원+ 집중 투자 · AI 반도체 전용펀드ICT 기술사업화 펀드 신설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SKT · KT · LG U+ 행사: 2025-08-12,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공모 마감: 2025-08-28
핵심 요약
  • 펀드 규모: 총 3,000억 원 (KIF 모펀드 1,500억 + 운용사 매칭 1,500억)
  • 투자 비중: 2,400억 원 이상을 AI 핵심·기반기술 및 AX(AI 전환·활용) 기업에 집중
  • 특화 펀드: AI 반도체 전용펀드 400억 / ICT 기술사업화 펀드 200억
  • KIF 연혁: 2002년 통신 3사 출자로 조성된 민간 ICT 모펀드, 존속기간 2040년 말까지 연장
※ 링크는 새 창에서 열립니다.
KIF 자펀드는 무엇인가?

KIF(Korea IT Fund)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2002년에 공동 출자해 만든 민간 ICT 모펀드입니다. 국내 ICT·AI 벤처에 투자하며 민간 투자 생태계를 확대해 왔고, 최근 존속기간을 2040년 말까지 연장해 신규 자펀드 결성을 재개합니다.

왜 지금, 왜 민관 협력인가

AI 경쟁은 속도와 스케일이 성패를 가릅니다. 정부의 정책 지원과 통신 3사의 인프라·데이터·자본이 결합될 때, 딥테크의 상용화글로벌 스케일업이 빨라집니다.

2025년 투자 계획
  • 신규 출자: KIF 모펀드 1,500억 → 운용사 매칭 포함 총 3,000억+ 자펀드 결성
  • 배분: 최소 2,400억을 AI 핵심·기반·AX 전환 분야 유망 기업 육성에 집중
  • 공모: 2025-08-28(목)까지, KTOA 누리집에서 접수
“AI가 모든 혁신의 근원이 되는 가운데, 투자 확대로 혁신을 이끌 AI 기업에 성장 마중물을 제공할 것.”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화 펀드 라인업
  • AI 반도체 전용펀드 (400억): 차세대 NPU/가속기, 메모리·패키징, 저전력 컴퓨팅 등
  • ICT 기술사업화 펀드 (200억): 연구 성과의 신속한 시장 안착과 스케일업 지원
공모 신청 & 문의
  1. KTOA 공모 안내 페이지에서 모집 공고 확인
  2. 운용사(VC)는 제안서 및 필요 서류를 온라인 접수
  3. 심사·선정 후 자펀드 결성 및 투자 집행

※ 세부 요건·제출 양식·Q&A는 KTOA 공고문을 확인하세요.

 
기대 효과
  • 스타트업 성장: 자금 갈증 해소 및 기술 고도화
  • 글로벌 진출: 레퍼런스·파트너십 확대
  • 생태계 강화: 대기업·정부·VC의 장기 협력 구조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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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이통사 AI 투자협력 선언식'(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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