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민본
- 불로소득 시대 부자들의 정체
- 차별금지법
- 오블완
- 희년
- 2025년 예언
- 전강수
- 폐비윤씨
- 노벨문학상
- 부동산과 정치
- 임진왜란
- 연산군
- 비상계엄
- 한강
- 난카이 대지진
- 훈구파
- 광해군
- 치매
- 인조
- 이순신
-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 사림파
- 불로소득 시대
- 티스토리챌린지
- 보유세
- KF-21
- 치매 예방
- 선조
- 문재인 부동산
- 희년실천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617)
살림과 일상

『신약 수업』, 성경 읽기의 새로운 길을 열다김호경 교수 × 뜨림출판사 최병인 대표 대담“여러분들에게 오는 사람들을 문맹 취급하지 말아라.”평생을 신약성경을 가르쳐온 김호경 교수는 성경을 읽는 이들을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저 글자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발견하고 이해하는 것이 ‘읽기’라는 점을 강조하며, 『신약 수업』이라는 새로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건강한 성경 읽기의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뜨림출판사와의 첫 만남, 그리고 시작된 여정“출판사를 막 시작한 제게는 책 한 권도 없었어요. 그런데 을지로의 한 철학 서점에서 우연히 김호경 교수님의 책 『바울』을 집어 들게 됐죠.”김 교수는 최 대표의 열정에 감동했고, 두 사람의 협업은 햄버거 한 끼로 시작되었습니다.숙원이었던 ‘신약 개론서’를 드디..

강진 귤동마을 - 다산과 해남윤씨의 발자취🍊 귤동마을의 유래‘귤동’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이 지역에 귤나무가 많았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감귤뿐 아니라 유자, 매실 등 다양한 과수가 자생했던 곳입니다.마을 이름은 자연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지금도 과수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남 윤씨의 세거지, 역사적 배경이 마을은 조선 후기부터 해남 윤씨 가문이 정착한 곳입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 중 교류했던 윤서유, 그리고 사위 윤창모와의 관계가 이 마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마을 규모와 환경약 30여 가구가 거주하는 소규모 마을이며, 자연경관이 빼어나 봄에는 동백꽃과 차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을 공동체와 교육강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마을교육공동체 ..

좌우를 넘어 권위주의를 성찰하다 - 박구용 교수와의 대화윤석열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치적 대사건 이후, 많은 시민들이 희망과 혼란 사이에서 흔들렸습니다. 이러한 시기, 박구용 교수와의 대화는 우리에게 깊은 성찰의 계기를 제공합니다. 핵심은 진보냐 보수냐 이전에 권위주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입니다.1. 역학적 정지 상태, 끝나지 않은 탄핵박 교수는 현재 상황을 “역학적 정지 상태”로 규정합니다. 내란 세력이 즉각 행동하지 못하는 상태일 뿐, 사법적·정치적 종결은 아직 요원하다는 분석입니다. 진정한 종결은 사법처리와 정권교체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2. 의사소통적 권력의 제도화현대 정치학에서는 주권자가 광장에서 형성한 의견과 의지를 ‘의사소통적 권력’이라 부릅니다. 정치는 이를 제도화하는 일입니다. 정치인은 ..

김정은의 전쟁관과 북한 권력구도의 미래북한 김정은이 최근 보여준 군사 전략과 후계 구도는 단순한 독재자적 통치를 넘어서 내부 불안과 불확실성을 반영합니다. 본 글에서는 김정은의 ‘속전속결 전쟁관’과 김주혜 후계 구도, 그리고 북한 권력 구조의 미래를 분석합니다.1. 김정은의 ‘속전속결’ 전쟁관2023년 말과 2024년 초 김정은은 공식 연설을 통해 남한을 ‘철두철미한 주적’으로 규정하고, ‘민족’과 ‘통일’이라는 개념을 폐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복’, ‘영토 완정’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모순은 그의 전략이 감정적이고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김정은은 남한 주요 도시에 대한 모형 훈련장을 만들어 점령 훈련을 반복하고 있으며, 자신이 제작한 ‘72시간 서울 점령’ 영화까지 선보..

🔮 2025년 을사년, 예언이 가리키는 변화와 구원자2025년 을사년을 향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의 변화, 그 안에서 등장할 새로운 구원자에 대한 예언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단순한 종말론이 아니라, 예언서들이 담고 있는 상징과 시대적 흐름을 되짚어 보면, 오늘날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전환기와도 놀라운 공명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1. 예언서에 나타난 2025년의 의미격암유록, 정감록, 추배도, 루돌프 슈타이너의 예언들은 과거 역사 속 주요 사건을 미리 언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의 혼란은 예언에서 말한 "난세"와 정확히 맞닿아 있으며, 2025년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으로 지목됩니다.동방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태양뜻밖의 자리에 오를 인물천..

🌍 관세 논쟁에서 세계 대위기까지: 김정호 교수의 경고와 역사적 유사성김정호 교수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을 분석하며, 단순한 무역 갈등을 넘어 전 세계적 위기의 도래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1. 젊은 시절부터 관세를 외친 한 인물의 신념1980년대부터 자유무역에 반대하며 관세 부과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한 인물이 현재의 미국 무역 정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당시 신문 광고를 통해 자유무역이 미국을 파국으로 몰아갈 것이라며 경고했고, 현재 이 주장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2. 대공황 이후 증시 붕괴와 유사한 흐름김 교수는 현재의 경제 상황이 1929년 대공황 시기와 유사하다고 분석합니다. 당시 미국의 주식시장 붕괴는 전 세계로 확산되어 대공황을 촉발했으며, 현재도 미국 증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