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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청나라 (1)
살림과 일상

소현세자의 의문사와 효종의 북벌, 그 피로 이어진 조선의 비극1623년 인조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인조.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 굴복한 왕으로서의 권위는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이는 조선 왕실 내부에 피로 얼룩진 비극을 초래하게 됩니다.핏빛 죽음, 세자의 의문사1645년, 소현세자가 청에서 인질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지 단 두 달 만에 사망합니다. 눈·코·입·귀에서 피가 흘렀고, 시신은 검게 변해 있었습니다. 백성들은 중독사라 의심했지만 인조는 철저히 묵살합니다. 침을 놓은 어의 이형익조차 처벌하지 않았습니다.청나라와의 긴장, 인조의 두려움청나라가 소현세자에게 황제의 의복인 '대홍망룡의'를 선물하자, 인조는 자신을 대신해 아들이 왕이 될 것이라는 불안에 휩싸입니다. 그 불안은 결국 아들에 대한 적대감으로 번..
역사이야기
2025. 4. 13.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