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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과 일상
20매 신춘문예 동화, 왜 ‘비밀 플롯’인가?"원고지 20매로는 인물 소개만 하다 끝난다"―공모전에 도전해 본 작가 지망생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본 푸념이다. 그러나 ‘적은 분량=얕은 이야기’라는 등식은 틀렸다. 핵심 갈등을 한 줄로 압축하면 긴장감은 오히려 배가된다. 대표 사례가 바로 ‘비밀 플롯’이다.비밀이 없으면 아이는 자라지 못한다. ― 신춘문예 심사평 中1. 비밀 플롯의 4단계 공식단계핵심 사건주인공 심리서사적 기능기비밀 제시불안, 수치갈등 씨앗 심기승딜레마당혹, 회피긴장 고조전절정공포, 각성클라이맥스결수용‧성장해방, 자존카타르시스2. 20매에 최적화되는 이유갈등 농축 – 설명 없이 행동으로 갈등을 보여준다.캐릭터 부각 – 숨길 것이 있는 인물은 작은 표현도 의미를 가진다.결말의 여운 – 비밀이 ..
동화책 제작, AI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기획부터 글쓰기, 디자인, 출판까지 - 동화책 제작을 위한 AI 활용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혼자서 모든 걸 해야 했던 시절은 끝! 이제는 ChatGPT와 DALL-E라는 AI 도구를 활용해 보다 쉽게 완성도 높은 동화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1. 기획 단계: ChatGPT에게 아이디어를 얻어보세요아이디어가 막막하다면, 아래와 같이 질문해보세요:"5~7세 유아 대상 인기 동화 주제 알려줘""슬프지만 따뜻한 이야기 기획해줘 (안데르센 스타일)"이런 대화를 통해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스토리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2. 글쓰기 단계: ChatGPT가 초고를 뚝딱!ChatGPT에게 등장인물, 줄거리, 페이지별 구성까지 요청할 수 있어 동화의 틀을 빠르게 잡을 수 있습..
동화작가가 되기 위한 길: 순수함을 지키는 창작자의 여정1. 동화의 가치와 동화작가의 역할동화는 인간이 처음으로 만나는 문학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부모의 품에서 듣는 태교 동화부터, 유년 시절 잠자리에서 듣는 이야기까지, 동화는 우리의 삶에 가장 먼저 스며드는 문학 장르입니다. 동화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느끼고 순수함을 배우는 첫 문이자, 인간이 지향해야 할 '순수한 고향'과도 같습니다.그렇기에 동화작가는 아이들의 순수한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글을 쓴다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가진 호기심, 두려움, 기쁨, 꿈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품어야 합니다.작가는 무엇보다도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써야 합니다. 때로는 긴 시간 집중이 필요한 고된 작업 속에서도, 스스..
물방울처럼 맑은 이야기, 정선애 동화작가의 세계물방울처럼 맑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정선애 작가의 삶과 작품, 그리고 동화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조언을 소개합니다.1. 정선애 작가의 특별한 시작정선애 작가는 원래 특수교사로 근무했습니다. 그러나 쌍둥이 육아로 교단을 떠나 오랫동안 주부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글쓰기를 통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아 "나도 글을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이후 꾸준히 글을 쓰며, 마침내 ‘동화작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2. 이야기의 씨앗은 어디서 올까?정선애 작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과 일상 속 경험을 소재로 삼습니다. 일상에서 떠오르는 장면들을 메모하고, 마치 보물찾기 하듯 그 안에서 이야기를 발견합니다.3. 대표작과..
✨동화 작가 꿈, 30매 원고로 300만 원 상금 도전?!― ‘유혹의 플롯’ 7단계 완전 정복하기!동화 작가를 꿈꾸시나요?"나도 한 번 써볼까?" 생각만 하고 있었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30매 분량의 단편 동화로 300만 원 상금에 등단까지?!실제로 김은재 작가님과 합평 모임을 하는 두 명의 작가 지망생이 ‘유혹의 플롯’을 활용해 상금을 받았다고 해요. 이 플롯만 잘 활용하면, 여러분도 작가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습니다.🌀 ‘유혹의 플롯’이란?단편 동화에 딱 맞는 7단계 구성으로, “작은 결핍 → 유혹 → 성장 → 깨달음”이라는 이야기의 흐름을 담고 있어요.“인생의 문제는 누가 대신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면하고 극복해야 한다.”🪄 7단계로 완성하는 ‘유혹의 플롯’1️⃣ 주인공의 ..
자본의 옥에 갇힌 도시에 희년을 선포하다정의로운 주거권 세미나 #2 | 강사 인터뷰: 이민희 목사“도시 문제는 단순한 행정이나 경제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독교 자체가 도시권 운동입니다.”오는 4월 30일, ‘희년함께’가 주최하는 정의로운 주거권 희년교육 세미나 두 번째 강의를 맡은 이민희 목사님은 도시계획과 신학을 넘나든 이력을 가진 목회자입니다. 그는 현재 ‘옥바라지선교센터’와 ‘사이교회’에서 활동하며, 도시 재개발과 젠트리피케이션 현장에서 밀려나는 이들과 연대하고 있습니다.도시의 고통을 신앙으로 껴안다옥바라지선교센터는 단순한 재소자 사역 기관이 아닙니다. 자본의 논리에 밀려나는 도시 약자들과 함께하며, “자본의 옥에 갇힌 도시를 옥바라지한다”는 관점에서 활동합니다.도시권이라는 낯설지만 가까운 이야기이..